혈액순환에 대해
칠곡토종홍화농장은 농림부 선정 신지식농업인장1호가 운영하는 농장입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라는 말들을 많이들 하시죠..
민간요법 및 한의학의 영향으로 거의 모든 증상을 혈액순환이 안 돼서 그렇다고들 많이 알고 계십니다.
엄밀하게 말할 때 혈액순환이 안된다는 것은 혈액의 흐름이 원활치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혈액순환을 막는 동맥경화 등의 원인으로 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있는 경우를 말하게 됩니다. 따라서, 혈액순환부전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경우는 뇌졸중(중풍), 심근 경색, 협심증, 버거씨 병 등으로써 일반인들이 인식하고 있는 것과는 좀 다릅니다.
님의 증상 중, 손발이 차거나, 다리가 잘 붓는다. 위장이 안 좋다(아마 소화불량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하는 건 아주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그리고, 최근에 갑자기 발생한 것이 아니라면, 체질적인 것으로 봐야 합니다. 따라서, 약을 드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흔히 광고에서 보는 혈액순환제들 중에서 실제로 의사들이 그 효과를 인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혈액순환제 먹는다고, 혈액순환이 더 좋아진다는 증거도 없고, 안 먹는다고, 나빠진다는 근거도 없습니다. 그러나 환자분들이 하도 혈액순환에 민감하니까 기분상 처방하는 경우가 많죠.
앉았다가 일어나면 심하게 어지러운 것은 현기증(faintness)이라고도 하고, 전 실신(presyncope)이라고도 합니다. 정도가 심하면 실제로 정신을 잃기도 하지요.
이런 경우가 지나치게 자주 있으면, 심장 쪽이나 자율신경계 쪽 검사를 위해 병원에 가보셔야 하겠지만, 대개 어느 정도의 자세성 현기증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존재합니다.
이런 증상을 없애기 위해선, 일어날 때 천천히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오래 앉아 있었을 경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고, 앉은 상태에서 일어나기 전에 기지개를 한번 켜거나, 다리를 꼬고 힘을 한번 세게 준 다음에 일어나는 방법도 좋습니다.
먼저 혈관은 혈액이 지나다니는 길이죠. 동맥과 정맥 아시죠?
또 심장은 혈액을 온몸으로 갈 수 있도록 내보내는 펌프 역할이고 뼛속의 골수에서는 이 일을 담당하는 혈액을 만들죠.
혈액은 심장에서 폐로 가 가스교환 즉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고 다시 돌아와서 온몸으로 가서 새로운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받아오는데 그 과정에서 뇌와 간과 신장 등을 다 돌아옵니다. 심장에 돌아온 피는 다시 폐로 가서 가스 교환을 하죠.
이것이 혈액순환입니다.
그중 한 가지가 심장을 움직일 수 있도록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오는 혈관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관상동맥이라는 것입니다. 즉 심장의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죠.
혈액순환이 좋다는 말은 심장이 펌프질을 잘해서 혈액이 잘 온몸과 폐등에 돌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당연히 운동하는데 유리하죠. 그것은 폐도 폐활량이 좋아야 하고, 심장도 펌프질을 잘해야 하고, 또 혈액도 잘 만들어져야 하고, 혈액이 지나다니는 길도 막힘이나 이물질 없이 잘 뚫려 있어야 하고 그중 중요한 하나가 뇌에서 명령을 잘 내려야 하는 이 모든 것이 골고루 잘 갖추어 있어야 한답니다. 그중 하나라도 이상이 생기면 다른 모든 기관이 일을 뛰어나게 잘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게 되는 것이죠.
또 하나 혈액의 속도가 빠르려면 심장이 빠르게 잘 뛰어야 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심장은 자율신경에 의해서 뛰게 되기 때문에 자기 맘대로 할 수 없고 심장이 빨리 뛰면 심장을 잘 뛰도록 산소와 영양공급도 활발히 돼야 하고 그러면 심장뿐 아니라 다른 모든 기관도 심장처럼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힘들겠죠. 몸이...
그래서 평소에 심장이 조금 무리해서 뛰어도 이상이 없게 유산소 운동을 하라는 것이고 또 영양섭취 등으로 온몸에 영양이 부족해서 일을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스트레스나 담배 술로 인한 혈관에 관한 질병이 생기지 않도록 해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없도록 하라고 하는 것이 바로 건강입니다. 하여간... 혈액순환이 좋다는 이야기는 이 모든 기관의 기능이 좋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니 운동도 유리하게 되겠죠.
* 위의 내용은 네이버 지식 창고에서 참조하였습니다.